활동

[2020 지구의 날 ] 부산 환경의제 이어걷기

[2020 지구의 날 ] 부산 환경의제 이어걷기

     동백섬, 이기대, 광안리 해수욕장, 황령산의 경관, 환경 훼손 및 오염 동백섬과 이기대는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도심 가까이에 마지막 남은 천연 갯바위 해안과 자연 그대로의 식생을 유지한 곳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서 그 어떤 명분으로도 훼손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기대는 개발의 야욕이 호시탐탐 노리는 곳, 여기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이미 노골화되어 있는 이기대 개발과 훼손을 막을 명분도 방법도 상실하게 될 것이다. 해운대 송림공원과 황령산 역시 자연 녹지...

황령산 케이블카 즉각 중단하라.

황령산 케이블카 즉각 중단하라.

       황령산과 해상케이블카는 제2의 황령산 스키돔이자 제2의 엘시티 사업 황령산 녹지 경관과 수영만 공유 수면은 시민의 공공재이다. 이러한 공공재를 부산 관광사업이라는 명분 뒤에 숨어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개인적 명예를 얻는 왜곡된 욕망 달성을 위한 희생물로 내주는 것은 명백한 특혜로서 21세기 시민사회에의 불공정의 극치라고 할 것이다. 수영만은 2007년 당시 민간사업 제안 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도 관광 및 경제적 효과가 부풀려져 있다. 타당성 용역 결과는 늘...

[성명서] 2020 세계 지구의날 걷기 캠페인

[성명서] 2020 세계 지구의날 걷기 캠페인

  기후 위기와 코로나 위기의 근본 원인은 자연을 마구잡이로 파괴한 난개발입니다. 기후위기와 코로나 위기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핵과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사회는 지속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난개발의 시대는 지속가능 사회로, 핵연료와 화석연료 시대는 재생에너지의 시대로, 회색경제는 그린뉴딜과 녹색경제로, 경쟁의 시대는 공생의 시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촛불 혁명과 4.15총선은 변화를 촉구하는 시대...

[성명서] 케이블카 및 일련의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성명서] 케이블카 및 일련의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 수평선과 녹지를 팔아먹는 오거돈 시장을 규탄한다.   최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대원플러스건설이 황령산 정상에 케이블카사업을 준비하고, 지난해부터 아이에스동서 자회사인 ㈜부산블루코스트가 해상케이블카를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이를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4월 8일, ‘신규 관광자원개발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해당사업으로는 케이블카를 비롯하여 수영구 충무시설 및...

코로나-19, 총선-3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부산지역 시민사회 성명서

코로나-19, 총선-3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부산지역 시민사회 성명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는 생태 위기를 무시한 인류에 대한 자연의 대응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인류는 코로나-19가 생산과 소비를 낮추고, 자연에 대해 이해하며 심사숙고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금융위기, 에너지위기, 바이러스 위기, 기후변화위기 뒤엉켜서 인류가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총선을 앞두고도 코로나 이후...

[전국녹색연합] 21대 총선 환경공약 이슈 리포트 발표

[전국녹색연합] 21대 총선 환경공약 이슈 리포트 발표

녹색연합이 꼽은 "21대 국회의 환경 과제" -전국 녹색연합이 선정한 10대 분야 33개 환경 과제 21대 총선의 주요정당 환경공약 비교/분석 -녹색연합의  10대 분야 33개 환경 과제와 주요정당의 10대 정책공약   □ 녹색연합이 꼽은 ‘21대 국회의 환경 과제’ ■ 10대 분야 ①기후위기 대응/ ②탈핵·에너지 전환/ ③지속가능한 국토관리/ ④해양 생태계 보호 체계 구축/ ⑤수질 중심의 물·하천 관리/ ⑥대기오염 저감/ ⑦폐기물 관리와 자원순환 체계 마련/...

[기자회견] 불가역적 탈핵정책 이행  할 탈핵국회를 원한다!

[기자회견] 불가역적 탈핵정책 이행 할 탈핵국회를 원한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불가역적 탈핵정책 이행을 위한 13개 요구안을 마련했다.   하나, 21대 국회는 “불가역적 탈핵정책을 적극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둘, 21대 국회는 “신규핵시설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 셋, 21대 국회는 “노후 핵발전소를 조기 폐쇄해야 한다.” 넷, 21대 국회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연구는 중단되어야 한다.” 다섯, 21대 국회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활동을 중단시켜야 한다.” 여섯, 21대...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후환경 에너지 10대 의제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후환경 에너지 10대 의제

- 부산지역의 기후환경에너지분야의 현안 및 해결 방안을 위한 의제 제안 - 415 총선을 앞두고 기후환경에너지분야의 공약 및 정책을 논의하여 의제 제안 - 총선 후보자들에게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정책을  질의 전체 파일 다운로드  부산의-기후환경에너지-10대-정책1          ...

[기후위기 유권자행동/ 기후국회를 위한 녹색연합 시민 캠페인] 제안

[기후위기 유권자행동/ 기후국회를 위한 녹색연합 시민 캠페인] 제안

우리의 내일을 위해 지금의 시스템을 전환하고 기후위기 대응책을 마련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보자를 직접 찾고 후보자가 기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후보보다 중요한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 유권자입니다. 기후국회를 위해 직접 행동할 ”기후유권자“가 되어주세요. 기후유권자가 되면 무엇을 하게 되나요? 나와 같은 지역구 유권자들과 미션을 수행합니다. 찾기, 알기, 묻기, 표현하기, 찍기 등 단계에 따라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하다보면 ‘기후잘알’ 유권자가 될거에요!...

기후위기대응,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없습니다!

기후위기대응,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없습니다!

< 기후위기 선포 · 비상행동 선언문 > 기후위기대응,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없습니다!   지난 9월 21일, 부산 서면에서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도시에서 7,500여명, 전 세계 7백만명이 ‘기후위기비상행동’이라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는 1.5℃ 온도 상승의 임박함과 위중함을 알리고자 한 대중적인 시민행동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미온적이고 안일한 국제사회의 기후대응이나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으로는 당면한 기후위기를 막을 수...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불가역적 탈핵이행 촉구한다!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불가역적 탈핵이행 촉구한다!

<기자회견문>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불가역적 탈핵이행 촉구한다! 2011년 바로 오늘,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년이 지났지만 방사능으로 오염된 바다와 토양, 물과 대기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제염작업이 마무리되었다는 후쿠시마에서는 여전히 강한 방사능 경고음이 울립니다. 일본정부는 자연과 인간의 삶을 모조리 파괴한 후쿠시마 핵사고의 기억을 지우려합니다. 후쿠시마 부흥을 외치며 도쿄올림픽을 추진하려 합니다. 후쿠시마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1월, 2월 소식지

1월, 2월 소식지

소식지입니다. 회원분들의 후원금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꿈꿀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2월 후원해주신 분들의 명단, 2020년 1월, 2월 운영회비 수입*지출 내역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지2020.-1-2월   PDF파일로 변환해 업포드 했기 때문에 컴퓨터에  PDF뷰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