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기고] 그 넓은 자동차 야적장은 언제 태양광으로 덮이나

[기고] 그 넓은 자동차 야적장은 언제 태양광으로 덮이나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이라고 한다.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부지에서 5만 톤 급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부두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한다. 하루 평균 6천 대의 차량을 생산하는데, 환경을 보호하는 파수꾼이란 말을 빠뜨리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산업발전의 산실, 울산공장의 홈페이지는 그렇게 우리를 맞이한다. 그런데 왜 그 넓은 공장 부지에 태양광은 보이지 않는 걸까? 전기도 많이 쓸 텐데? 작년 현대차그룹 5개사(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해양정화

해양정화

활동 장소는 경남 거제시 장목변 해변 해쓰부, 쓰줍인, 부산녹색연합 함께 해양정화 활동. 100L 마대  32자루, 50L 마대 19자루, 폐타이어 등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    

[기자회견] 고리2호기 차단기 화재에 따른, 고리2호기 폐쇄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고리2호기 차단기 화재에 따른, 고리2호기 폐쇄촉구 기자회견

고리2호기 차단기 화재로 가동정지! 박형준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탈핵하라! 지난 6월 3일, 고리2호기가 발전소 내부 차단기에 화재가 발생해 자동 정지했다. 차단기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 등 핵발전소의 비안전등급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고리2호기는 지난 2월17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해 주요기기 설비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5월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재가동을 허용했다. 안전점검이 끝나 재가동 허가 사흘만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안전을...

[성명서] 2022년 세계환경의 날

[성명서] 2022년 세계환경의 날

성명서  :   한국환경회의 논평.pdf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성명서.pdf   언론보도 : [부산일보] "낙동강하구 건설 위주 아닌 생태 관광지로 개발" 촉구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60314132363498...

5월 놀며 배우는 생태체험 활동

5월 놀며 배우는 생태체험 활동

매월 다양한 장소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유아가족단위는 갯가풀꽃학교, 초등가족단위는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속대장~ 등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특성에 맞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5월 19일 일요일  10시 ~ 15시까지 -땅뫼산 ♦ 갯가풀꽃학교 -5월 19일 일요일 10시 ~ 12시까지 -금정산 남문 습지 ♦ 중학교 동아리 활동 -5월 21일 토요일 10시...

#고리2호기폐쇄 노후핵발전소수명연장반대 618전국탈핵행동

#고리2호기폐쇄 노후핵발전소수명연장반대 618전국탈핵행동

#고리2호기폐쇄 #노후핵발전소수명연장반대 #618전국탈핵행동 #이번엔부산으로모입시더☢️🌈🌱 6월 18일, <고리2호기 폐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 6.18 전국탈핵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치며, 과학에 대한 맹신으로 안전신화를 외쳐대는 윤석열 정부의 탈탈핵에 경고합시다! 전국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행동으로 열어 갑시다! ○ 일시 : 2022년 6월 18일(토) 14시 ○ 장소 : 부산역 ○ 주관 : 고리2호기폐쇄를 위한 부산시민행동 /...

부산시 남구 대연천지킴이 발대식

부산시 남구 대연천지킴이 발대식

6월3일 부산 남구 대연천지킴이 발대식이 샘터작은꿈의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의 시의원님 남구의 구의원님 당선자님 , 각단체의 대표님들 많은 이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참! 가장 중요한 대연천지역주민 여러분들도 함께 지킴이발대식에 오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대연천을 지키고 돌볼 분은  가장가까이 대연천과 관계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 오염의 역사를 벗고 대연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언론보도 :  -...

[모집]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 모집

[모집]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주 모집

  6월 10일은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예정되어있던 날입니다. 그러나 제도를 준비한 2년의 시간이 무색하게 불과 시행 3주를 앞둔 5월 20일, 윤석열 정부는 1회용컵 보증금제를 6개월 유예했습니다.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과태료 유예,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1회용품 규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유예되어 정책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회의는 주요일간지에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촉구를 위한 신문광고를 6월 10일자로 싣고자...

부산 아홉산 산불을 통해서 본 산불정책 진단과 숲 복원 방향 토론회

부산 아홉산 산불을 통해서 본 산불정책 진단과 숲 복원 방향 토론회

숲에 대한 인식의 전환, 정책의 변화를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기대해 본다. 산불피해지에 대한 생태적접근의 복구인식제고와 산림청 산림정정책의 부산시 정책반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잘못된 숲가꾸기를 조정하고 보완하여 지역에 맞는 숲 가꾸기가 필요합니다. 피해지에 대한 계속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시에서 충분히 고려해야하고, 사후 모니터링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모니터링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부산은...

[성명서] 임기 11일만에 환경정책 포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성명서] 임기 11일만에 환경정책 포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임기 11일만에 환경정책 포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윤석열 정부의 첫 환경정책 실패다. 2022년 5월 20일, 윤석열 정부는 임기 11일만에 환경 정책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 4월 1일 매장 내 일회용품 규제에 따른 과태료 유예는 시작에 불과했다. 당선인 시절 포기한 정책도 부족해 새 정부가 시작되자마자 환경정책부터 포기했다. &플라스틱과 1회용품 줄이기& 라는 국정과제는 이행할 뜻이 없었던 것이다. 지난 5월 18일,...

[보도자료]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보호지역, 쓰레기섬으로 변해

[보도자료]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보호지역, 쓰레기섬으로 변해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보호지역,  쓰레기섬으로 변해 보호지역 중의 보호지역 낙동강 하구, 해양폐기물 그대로 방치 범 부처 차원의 보호지역 수립 절실   부산녹색연합이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낙동강 하구 보호지역의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4개 부처가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폐기물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낙동강 하구의 관리 부실 현황 낙동강하구는 주요 철새도래지로 1966년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