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 파괴하는 남구청과 사업자는 각성하고 Sea-Side사업 백지화하라!!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 파괴하는 남구청과 사업자는 각성하고 Sea-Side사업 백지화하라!!!! 부산의 관문이며 상징인 오륙도 앞 육지에선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한센병 환자들이 집단으로 거주 하였던 용호농장일대의 지역은 시민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왔었다. 그러나 요즘 개발로 인해 이 지역은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해안 지대의 고층 아파트 건설 붐으로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은 각종 개발의 마수가 뻗치고 있다. SKView아파트 건설 자체만으로도 오륙도...

용호만 매립 최종승인(실시계획인가) 불허를 촉구하는 시민.환경단체 궐기대회

  용호만 매립 최종승인(실시계획인가) 불허를 촉구하는 시민.환경단체 궐기대회 지난 3월25일 부산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사업실시계획 인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결단으로 용호만의 운명은 결정됩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시에 주민민원해결을 조건으로 매립승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는 직접적인 당사자인 용호만 일대 아파트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고 민원을 해결하려하는 노력은 보이지 않은 채 편법으로 용호만 매립을 강행하려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맞이 진정한 녹지보존을 촉구하는 침묵시위에 관한 성명서

식목일 맞이 진정한 녹지보존을 촉구하는 침묵시위에 관한 성명서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부산시는 영락공원에서 시민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벌인다. 부산녹색연합은 부산시의 식목행사에 대해 일 년에 한번 있는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단 하루 나무를 심기보다는 황령산 파괴와 기장, 백양산 골프장 건설 등의 녹지파괴를 중단하는 모습에서부터 진정한 녹지보존의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 부산시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진정한 녹지보존 정책인가.부산시와...

양산시의 천성산 정상 해돋이 공원조성계획 즉각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

양산시의 천성산 정상 해돋이 공원조성계획 즉각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지난 24일 양산시의 천성산 정상 일대 공원조성계획이 공개됨에 따라 다시 천성산이 전국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율스님이 4차례에 걸친 목숨을 건 단식으로 지켜내려 한 천성산을 시민개방이라는 미명아래 환경파괴를 가져올 공원조성계획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에 부산녹색연합은 양산시의 천성산 정상 일대 공원조성계획 즉각 폐기를 강력히 주장하며, 천성산을 살리기 위한...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원자력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

더 이상 결코 안전하지 않은 원자력발전 정책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3월 20일 오전 11시경 일본 후쿠오카현 인근에서 리히터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때 부산, 경남지역의 해안가에 주민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현재 부산, 경남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13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 역시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서 결코 안전한 지역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매립으로 인한 연약지반위에 세워진...

황령산 스키돔 건설에 따른 환경파괴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

황령산 스키돔 건설에 따른 환경파괴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지난 3월 17일 신문지상에는 전국 최초의 실내 스키장이 부산의 황령산에 건설된다는 기사가 일제히 실렸다. 황령산 스키돔 건설은 겨울철 눈을 접할 수 없는 부산시민에게 계절에 관계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주로 알려졌을 뿐 실내 스키장 건설에 따른 황령산 파괴우려와 그에 대한 대책은 뒤따르지 않은 것은 현실적 문제점이라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부산녹색연합은 황령산 스키돔 건설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용호만 매립저지를 위한 시민 환경단체 부산시 항의 집회

용호만 매립 저지를 위한 시민․환경단체 부산시 항의 집회부산녹색연합과 용호동지역의 주민대표단체는 지난해 12월 30일 주민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승인된 용호만 매립에 대한 반대의사를 부산시에 전달하고, 이를 백지화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항의집회를 개최한다. ◆ 일 시 : 2005년 3월 4일 오전 10 : 30◆ 장 소 : 부산시청 앞 광장◆ 참가단체 : 부산녹색연합, LG메트로시티입주자대표회의, 남천삼익비치타운입주자대표회의,...

습지보호법 우롱하는 명지대교건설계획은 허가되어서는 안된다!!!!

  습지보호법 우롱하는 명지대교건설계획은 허가되어서는 안된다. !!!습지보호법이 시험대에 서 있다. 최근 부산시는 습지보호지역 내에 최초 대형 토목시설인 명지대교 건설을 승인 요청하였다. 습지보호법은 습지의 효율적 보존관리와 생물종다양성의 보존 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호지역의 축소 내지 해제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국 최고의 자연생태계인 낙동강하구 을숙도를 관통하는 명지대교 건설계획은 미자격 업체의 민자사업 참여와 민자참여 업체의...

다른 하나의 학교급식지원조례청구에 대한 입장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범시민추진협의회의 학교급식지원조례청구에 대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부산시민운동본부의 입장지난 2005년 2월 2일 부산시 자치 행정과에 또 하나의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가 청구되었다.이 조례안은 무상급식, 수입농산물인정, 위탁급식 인정과 이에 대한 지원을 시에 요구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지금 전국적으로 학교급식의 조례제정과 급식법의 개정에 대한 국민운동이 전개되어지고 있다. 물론 부산에서도 부산시민단체를 중심으로 2002년부터 운동을 전개하여...

천성산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

천성산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천성산 고속철도 터널공사에 반대해 100일 동안의 초인적인 단식을 이어온 지율스님이 정부가 환경영향 공동조사 등을 약속함에 따라 2월 3일 드디어 단식을 풀었다. 이번 천성산 문제는 밀어붙이기식 정부의 대형국책사업이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더 이상 나가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보여준 예라고 보며, 앞으로 천성산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부산녹색연합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1. 환경을 무시하는 개발 지상주의 정책은 중단되어야...

2005 세계습지의 날 맞이 명지대교 건설저지를 위한 부산시민대회』에 관한 성명서

2005 세계습지의 날 맞이『명지대교 건설저지를 위한 부산시민대회』에 관한 성명서2005년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낙동강하구살리기시민연대에서는 한국 최고의 자연생태계인 낙동강하구를 보존하고 명지대교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명지대교 건설은 낙동강하구의 핵심 생태계를 훼손한다. 낙동강하구는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한국 갯벌을 대표하는 세계적 자연유산으로 생태적 가치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 역시 매우 크다....

용호만 매립승인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난개발 조장하는 용호만 매립승인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지난 2000년부터 줄곧 난개발 조장과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로 문제가 되었던 부산시의 용호만 매립계획이 지난해 12월 30일 결국 그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부산녹색연합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양청)의 용호만 매립승인 취소와 부산시의 매립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바이며,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1. 부산해양청은 환경파괴로 주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용호만 매립승인을 즉각 취소하라.용호만 매립은 초고층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