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갯벌-신호리 생물친구만나기
-언제: 2015년 9월 6일
-어디에서: 신호갯벌
-무엇을: 도심갯벌 신호리 생물친구 만나기
-준비물: 도시락,마실물넉넉히,모종삽 또는 숟가락,여벌옷,여벌신(장화가능),수건 등
-함께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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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용 |
그리고 |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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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부산진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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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9:20 |
출석체크 후 출발 |
간단한 인사와 공지사항나누기. 아이들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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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10:10 |
이동 |
일정공지 및 탐사보고서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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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1:10 |
도심 속 갯벌 –신호생물친구만나기 |
물때는 8:02 (74▼) 이후부터 물이 차오릅니다. 미션수행–조간대생물 종다양성 찾고 기록 각 모둠별 도구/ 사각수조1개 물병1개, 도감책받침1셋트, 모종삽 또는 숟가락 1개(개인) |
<조간대 생물조사할 때> 1.우점종 찾기 –신호에는 어떤 생물들이 가장 많을까? 2.생물다양성 찾기 –같은 종을 찾았을때는 그 중 가장 큰 생물 1마리만 을 수조 통에 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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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30 |
이 친구들은 누구이지요? |
동정해주세요~ –장인현 –최선희:하늘,산모둠(담당) –박선영:바다,시냇물(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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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00 |
정리하고 식사준비 |
옷이 젖은 친구들 옷 갈아입기 등 |
–화장실은 길가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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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밥묵자~ |
숲에서 그리고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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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0 |
도심 속 갯벌 –신호생물친구 만나기 |
미션수행2- 뭍을 좋아하는 신호생물친구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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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50 |
자연놀이 해요~ |
–전나무와 소나무(피구) –쥐와 고양이 –다망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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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0 |
간식 먹고 정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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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30 |
차로 이동 |
마무리~ 마이크로 느낀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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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4:30 |
부산진역으로 출발 |
장인현 선생님 정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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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부산진역도착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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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물때는 8:02(74▼) 15:00(148▲)
+미션수행/ 1. 생물조사조사표 2.쓰레기조사(작성은 학년에서 젤 높은 친구가 담당)
■ 갯벌보호헌장
①살아있는 생물을 함부로 다루지 말 것!
갯벌의 생물들도 너희들과 똑같은 생명체! 그래서 함부로 잡거나 통에다 담아가지 말기!
②갯벌에 병이나 깡통 등의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
갯벌이 더러워져서 생물이 살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병이나 깡통은 갯벌 속에 박혀 있다가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단다. 당연 썩지 않는 것 때문에 생물이 살아갈 수 없지.
③갯벌에서는 시끄럽게 떠들지 말 것. 너희들이 잠자거나 쉬고 있는 방에서 다른 아이들이 와서 시끄럽게 하면 싫듯이 갯벌도 수많은 생물들의 쉼터임을 명심!
신호갯벌의 유래
신호동은 바다 가운데 새로 생긴 섬이라 하여 신도라 했고 명지면 신전리에 속해 있다가 1914년신호리로 되었다.
<조선의섬>(조선통독부,1934)에 의하면, 당시 신호리, 평성리에는 32세대의 김해 김씨 동성마을이 있었다. 1965~1967년의 녹산간척공사로 사암에서의 뱃길이 없어지고 육지와 이어져 섬의 모습을 잃게 되었다.
광복 전후까지 이곳에는 제염업이 성행하였다.
마을 앞 바닷가에는 해송이 일렬로 늘어서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냈으며 신호동을 마주보고 동서로 길게 뻗어잇는 모래섬인 진우도가 있다. 신호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그때의 자연스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