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시위시작, 일본조사단-부산시청방문후 지지방문

2011년 11월 26일 | 보도자료/성명서




■ 낙동강하구(명지)대교 직선화를 반대하는 명지갯벌 24시간 상주 1인 시위 시작
  
  · 낙동강하구 주요 쟁점지역(명지대교 직선안의 마무리 경로, 명지주거단지 고층화 계획의 현장)인 명지갯벌 현장에서 명지대교 직선화 계획과 같은 무모한 개발과 이로인한 생명파괴의 문제점을 함께 나누고, 이를 반대하는 을숙도 시민연대의 의지를 밝힌다.

   ⊙ 일시 : 8월 24일 오후 6시부터
   ⊙ 기간 : 8/24 – 8/29
   ⊙ 장소 : 명지 갯벌 위
      (명지주거단지 들어가기 직전 도로변 갯벌, 환경부의 생태계보혹지역을 알리는 팻말이 있음.)


■ 일본조사단 부산시청 의견서 제출 및 갯벌시위지지 방문
  
  · 습지와 새들의 친구의 닐 무어스가 부산시 명지대교 보고서에 대응하여 외국의 습지전문단체, 관련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작성한 명지대교 보고서를 부산시에 제출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 낙동강하구의 국제적 가치를 동감하고 보전되기를 염원하는 일본조사단원이 이에 대한 의견서를 부산시에 제출한다.
  · 이후 갯벌시위현장에 지지방문하여 을숙도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전국활동가와 함께 규탄대회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명지대교 직선화 계획 철회 요구에 동참한다.

   ⊙ 일시 :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 장소 : 부산시청 → 갯벌 시위 현장
   ⊙ 일정
          9:00   부산시청 도착
        ~ 9:30   안상영 시장에게 보고서, 의견서, 서명지 전달
                                   우리의 요구사항에 대한 공식답변 요구
        ~ 10:30  명지갯벌 시위현장 도착,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합류
                ⇒ 항의 집회
            
    
■ 환경운동연합 전국 활동가, 갯벌 시위 현장서 규탄 대회

  · 명지대교 직선화를 반대하는 <환경운동연합>의 전국활동가와 <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위한시민연대> 실무자, 일본 조사단이 공동으로 규탄대회를 갖고 우리의 요구를 밝힌다.

   ⊙ 일시 : 8월 25일 오전 10시30부터
   ⊙ 장소 : 갯벌 시위 현장
   ⊙ 진행
      – 경과보고
      – 연대발언 및 규탄발언
      – 성명서 낭독
      – 이후 선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