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바다정화활동이 송정구덕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봄이 온듯 하더니 바다정화 날은
꽃샘추위로 쌀쌀했습니다.
모두 15명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송정 구덕포라 쓰레기가 더 많았습니다.
다른 때 보다 참여자가 적어서 정화활동과 분류작업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모니터링을 열심히 해준 민규와 동혁이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하루종일 바다정화활동 할뻔(?) 했습니다.
1시 반이 넘어서야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바다정화 후에 먹는 생태탕의 맛이 끝내주더라구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달에는 더 많은 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바다정화활동은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