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행사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년에 비해 뒷정리는 잘 된 듯 보였습니다. 바위틈새에 자리잡은 양초는 그대로 였지만 폭죽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소하기 어려운 쓰레기들만 남은 것으로 보아 공공근로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몰운대의 모습입니다. 대형쓰레기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플라스틱 잔조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에는 둘 다 지나치게 많습니다. 역시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군부대 지역, 철조망 너머로는 예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공근로 활동을 유추해 보았습니다.
참여 인원 : 5명
쓰레기 수거현황 :
수거내용 |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
|||
종 류 | 개 수 | 무게(㎏) | ||
플라스틱 | 353 | 16.3 | ✔플라스틱 : 기타 | 281 |
스티로폼 | 10 | 2.4 | ✔스티로폼 : 포장용 용기 | 10 |
나무 | 8 | 5 | ✔나무 : 나무조각(20cm이하) | 5 |
종이 | 9 | 2 | ✔종이 : 일회용(컵, 팩 등) | 6 |
금속 | 3 | 1.5 | ✔금속 : 캔류 | 1 |
유리나 자기 | 5 | 1.9 | ✔유리나 자기 : 유리병, 유리그릇 | 4 |
고무 및 가죽 | 2 | 0 | ✔고무 및 가죽 : 고무장갑 | 1 |
유해물질 | 5 | 0 | ✔유해물질 : 폭죽 | 3 |
기타 | 11 | 5 | ✔기타 : 마닐라 로프 | 6 |
대형폐기물 | 0 | 0 | ✔대형폐기물 : 가구류 | 0 |
합계 | 406 | 34.1 | <합계> | 317 |
일인 쓰레기 수거량
|
|
81 개/인 | 7 kg/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