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일) 송정 구덕포
참가자 : 권세진, 조진경, 조진위, 김동현, 이동기, 박준형, 이동혁, 김승태, 이도균, 강나리, 반채린, 장운정, 김성훈, 신정철, 서상훈, 전상준, 엄재혁, 정인영, 정현정, 이민주, 정지원, 권일환, 윤지호, 허재균, 정병규, 강 경우, 김재민, 신정현, 이종윤, 김명진, 송진우, 앙재민, 김도형, 최현호, 김동균, 권후성, 박유민, 곽도희, 고시몬, 서세곤, 남기성(운영위원), 김승홍(활동가), 전시현(활동가) 총 43명
오전 10시, 청소년 40명이 바다정화를 위해 송정해수욕장에 모였습니다. 근처 구덕포에는 어구, 스티로폼, 나무조각, 플라스틱 등 떠밀려 온 쓰레기들이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1시간 반 가량 청소년들이 장갑을 끼고, 마대를 이용해 쓰레기들을 청소를 하고 나니 많은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바다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거드름 피우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바다청소를 하였습니다. 기록지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 정부가 바다정화에 힘을 써야한다는 의견이 적혀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바다정화에서는 무거운 어구를 들어올리기 위해 학생들이 협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다정화 결과
<수거내용>
종류 |
개수 |
무게(Kg) |
플라스틱 |
290 |
39.9 |
스티로폼 |
69 |
2.6 |
나무 |
63 |
32.2 |
종이 |
70 |
0.9 |
금속 |
19 |
3.5 |
유리나 자기 |
88 |
1.4 |
고무 및 가죽 |
86 |
103.2 |
유해물질 |
2 |
0 |
대형폐기물 |
0 |
0 |
기타 |
51 |
3 |
합계 |
738 |
186.7 |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플라스틱 : 페트병 112개
스티로폼 : 조각 10cm이상 22개
나무 : 조각 20cm 이상 26개
종이 : 일회용(컵, 팩 등) 29개
금속 : 캔류 9개
유리 : 유리조각 5cm이하 58개
고무 및 가죽 : 고무로프 74개
유해물질 : 기타 2개
기타 : 담배꽁초 23개
1인 18.45개 4.667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