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정화 쓰레기 모니터링 활동

2017년 8월 26일 | 미분류

부산녹색연합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활동 중인 연안정화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을 하는데

8월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회원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했다.

해양 환경의 보전,  관리를 위해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통한 해양 오염물질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해양환경관리공단과 부산녹색연합이 함께 활동을 했다.

“특별관리해역 현장체험 중심 해양 환경교육”의 일환인 연안정화 해양 환경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필요성과 이론 및 현장 교육을 겸한 활동이다.

부산녹색연합은 20여 년 동안 부산 연안인 다대포해수욕장과 송정구 덕포를 번갈아 가며

연안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 중심 해양 환경교육을 통해 해양 쓰레기의 유입 경로,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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