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케이블카 즉각 중단하라.

  

   

황령산과 해상케이블카는 제2의 황령산 스키돔이자 제2의 엘시티 사업

황령산 녹지 경관과 수영만 공유 수면은 시민의 공공재이다. 이러한 공공재를 부산 관광사업이라는 명분 뒤에 숨어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개인적 명예를 얻는 왜곡된 욕망 달성을 위한 희생물로 내주는 것은 명백한 특혜로서 21세기 시민사회에의 불공정의 극치라고 할 것이다.

수영만은 2007년 당시 민간사업 제안 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도 관광 및 경제적 효과가 부풀려져 있다. 타당성 용역 결과는 늘 개발이 가능하도록 경제적 효과를 부풀리는 것이 관행처럼 굳어져 있다. 이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이 한두 건이 아니다. 특히 부산은 황령산 스키돔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엘시티 사업의 각종의 탈법과 불법 행위를 분명히 기억해야한다. 해상케이블카가 제2의 스키돔이나 제2의 엘시티 사태를 야기하지 않도록 타당성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