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11/29(금) 고리1호기 176일간의 안전점검 후 50일 만에 가동 중단에 따른 기자회견문

더 이상의 무리한 가동은 후쿠시마와 같은 대 참사로 이어진다!수명 다 한 낡고 위험한 고리1호기 즉각 폐쇄하라! 수천억을 들인 176일간의 대정비를 받고서도 50일 만에 고리1호기 사고 어제 새벽(28일) 고리1호기가 다시 멈춰 섰다. 176일간의 대 정비가 끝이 난지 단 50일 만이다.한수원은 수명 다한 고리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930억 원의 비용을 들어 설비개선 및 안전성 검사를 하였다. 그러나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은 듯, 고리1호기는 다시 멈춰...

11/21(목) 시의회의정참여단 2013년 행정사무감사 평가

시의회의정참여단 2013년 행정사무감사 평가 2013년 행정사무감사는 6대 부산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고, 무엇보다도 3선으로 연임이 불가능한 허남식 시장 10년을 시의회에서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또한 의회가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련의 과정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이런 의미를 지닌 2013년 부산시 행정사무감사는 여전히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다.매년 부산시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는 순간에 직면하면 거의 비슷한 단어와...

10/25(금) 방사능 오염수 누출과 관련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관리 부실 항의서한

아무런 대책 없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 누출!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수습과 방사능 오염 피해 확산 방지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아무런 대책 없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 누출!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수습과 방사능 오염 피해 확산 방지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방사능 오염에 대한 공포 지난 7월, 도쿄전력이 원자로가 녹아내린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냉각시키는데 긴급히 사용하여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가 지하수와...

10/18(금)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 성능시험실패, 밀양송전탑 공사강행 규탄 성명서

신고리 3,4호기 준공시기 늦춰졌다.한전과 경찰은 밀양에서 즉각 철수하라 ! ○ 핵심부품 제어케이블 성능시험 실패로 신고리 3,4호기의 준공 시기가 기약 없이 늦춰졌다. 한전은 명분 없는 밀양송전탑 공사 강행 중단하라 !○ 중요한 것은 안정성 확보이다. 지금 당장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 교체와 함께 주요기기 및 핵심부품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10/10(목)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 설치에 따른 부산/울산 시민단체 성명

시험성적서 위조에 이어 셀프검증까지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을 즉각 교체하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LS전선의 제어케이블 신고리 3,4호기에 설치○ 중대사고로 인한 영향분석이 확인 되지 않은 LS전선의 케이블, 한수원이 직접 셀프검증○ UAE 원전 수출 계약으로 안전성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신고리 3,4호기 가동 추진○ 무리한 신고리 3,4호기 건설로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전 국민 안전 위협○ 신고리 3,4호기 제어케이블 즉각 철거하고, 신고리...

10/04(금) 반핵대책위 밀양송전탑 공사 저지 반핵 활동가 구속에 따른 긴급 성명

경찰은 연행한 활동가들을 즉각 석방하고, 한전은 공사강행을 중단하라 !지난 10월 3일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4공구 현장사무소 앞에서 한전이 공사 자재를 헬기로 운송하는 것에 항의하던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반핵부산대책위) 소속 활동가 등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날 4공구 현장사무소를 비롯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현장 곳곳에서 경찰과 한전의 폭압적 공사 재개에 맞서 맨몸으로 저항하던 시민단체 회원 및 활동가들이 연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반핵부산대책위는 우선 고령의...

10/02(수) ‘국내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방사선 환경조사 및 평가보고서’ 분석결과와 관련한 성명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원전에 의한 해양생태계 방사능 오염을 전면 재조사하라! - 모든 방사능 오염 원인을 후쿠시마로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주장!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최소한의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해야-지난 1일, 강동원 국회의원실에서 지난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실시한 ‘국내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상사선 환경조사 및 평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원전 인근 해역에서 잡힌 어류에서 방사성 세슘(Cs)137 농도가 크게 증가한 사실이...

9/16(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을 중심으로 세슘 등이 검출되면서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일본산이 아닌 말린 표고버섯에서도 세슘137이 검출되면서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으로 인한 방사능피폭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기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현 인근 8개 지역에서의 나온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나섰지만, 이 지역 외에서도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대량...

에코델타시티사업 추진이 부적정하다는 감사결과에 대한 논평

[에코델타시티사업 추진이 부적정하다는 감사결과에 대한 논평] 사업성 없는 에코델타시티사업은 수요조사부터 다시 실시하고,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이 부적정하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다. 수요조사가 규정에 맞게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고, 산업용지 공급량이 수요량의 3.4배에 달해 공급과다에 따른 미분양과 가격 경쟁력 약화로 사업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는 그동안...

[부산에코델타시티]위법하고 허술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는 무효! 주민의견 수렴 다시 실시하라!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 개최에 대한 성명]   위법하고 허술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는 무효! 주민의견 수렴 다시 실시하라!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초안 설명회가 지난 8월 20일 강서구청에서 개최되었다. 기존의 토지이용계획안에서 철새의 이동경로를 확보하고 철새 서식지의 훼손을 줄이기 위해 100m 에코벨트축을 확보하는 등 기존안보다 한 단계 진전된 것은 긍정적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서는 내용적으로도 매우 허술하고...

9/05(금) 안전성 확보되지 않은 제어케이블 설치 즉각 중단!

시험성적서 위조로 가동 정지된 신고리 1,2호기또 다시 검증되지 않은 제어케이블 설치되려 해!안전성 확보되지 않은 제어케이블 설치 즉각 중단!신고리 원전, 시험성적서 위조된 불량케이블 납품으로 가동 정지 후 또 다시 검증되지 않은 케이블 설치되려 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지난 4월 원자력안위원회(이하 원안위) 신문고를 통해 신고리/신월성 1,2호기 제어케이블 검증서류 위조가 제보 된 뒤, 위 발전소에 대한 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