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낙동강 살리기 기본구상 발표에 관한 성명서

부산시 '낙동강 살리기 기본구상' 발표에 관한 성명서  부산시는 1월21일 '낙동강 살리기 기본구상'을 토론회를 빌어 발표하였다. 부산시는 기본구상에서 '낙동강 본래의 자연성 회복', '이용과 보전의 조화', '자연가치를 생태관광 자원화' 등을 주요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부산시가 발표한 기본구상 어디에도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찾을 수 없다. 나아가 이번 기본구상의 주요사업중 하나가 낙동강하구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준설을 포함하고 있는바 이는...

남강댐 취수 사업 즉각 중단하라

낙동강 수질 관리를 포기하는 남강댐 취수 사업 즉각 중단하라.부산경남권 수돗물 남강댐 취수 사업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광역상수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를 위한 남강댐 재개발 공사 등이 이르면 7~ 9월 발주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시민들에게 좀 더 깨끗한 수돗물 공급하겠다는 것이 그 명분이다. 최근 낙동강의 일부 취수원에 1.4 다이옥산 파동이 일어 유역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의 부산권 낙동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은

부산시는 운하의 예비 작업이며 철저히 반 생태적인 낙동강 유원지화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내놓은 부산권 낙동강 살리기 마스트플랜은 그동안 부산시가 보여 온 사고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주는 종합편이다. 한마디로 부산을 관통하는 낙동강을 철저히 파괴하겠다는 시도에 불과하다.부산시의 발표를 보면 선착장(23개), 관광유람선, 수상복합 레저시설, 운동 시설, 자전거 도로 등 생태적 측면에서의 강 살리기가 아닌 철저한 토목 사업을 통한...

용두산 공원 특혜성 재개발 즉각 중단하라

용두산 공원 특혜성 재개발 즉각 중단하라.지난 몇 세기 동안 부산이 겪어온 풍파를 지켜보며, 부산과 함께해온 역사적 공간 용두산 공원을 재개발한다고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용두산 공원 일대는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공간이며 이번 재창조 사업을 통해 그러한 역사와 문화들을 복원하고 집약해 21세기 부산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단다. 당연한 이야기다.그런데 보도된 개발안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개발에 참여한 민간 업자에게...

문화재보호구역의 불법 매립을 규탄한다!

불법매립관리부실 규탄 기자회견·일시 : 9월3일(수) 오전10시·장소 : 부산시청 앞 광장·참석 : 낙동강하보전시민행동(부산녹색연합, 습지와새들의친구, 부산환경운동연합), 학장천살리기운동본부부산녹색연합 등 낙동강하구보전시민행동은 9월3일 오전 10시 부산시와 문화재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1966년 낙동강하구 일대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이 지역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만 되어 왔을 뿐 이에 걸 맞는 보호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온갖 탈법,...

엄궁대교 반대 기자회견, 성명서

󰋫 엄궁대교 반대 기자회견 ·일 시 : 7월 24일(목) 10시·장 소 : 부산 시청 앞 광장·참 석 : 낙동강하구보전을 위한 시민행동(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습지와새들            의친구, 학장천살리기시민모임)부산시가 민자 유치로 엄궁대교를 건설하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엄궁대교는 염막둔치를 관통하여 둔치도를 지나가는 노선으로 이 지역은...

[기사]부산녹색연합, 오염주범STX조선 처벌촉구

부산녹색연합, 오염주범STX조선 처벌촉구  2008/03/18 오후 3:16 | 뉴스인뉴스  STX조선이 진해조선소 확장공사 과정에서 나온 준설토를 지난해 6월부터 4개월 간 사하구 남형제도 인근 바다에 15톤 트럭 4만 3천대 분량인 43만㎥ 분량을 투기한 것으로 알려져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부산녹색연합은 18일자 성명을 내고 “이는 해양도시 부산의 청정 연안 해역을 오염시키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로 도저히...

강서구 그린벨트 해제 재고하고, 을숙도 생태공원 조성 계획 백지화해야’

강서구 그린벨트 해제 재고하고,         을숙도 생태공원 조성 계획 백지화하라.부산시가 강서구 일대 그린벨트 해제를 본격화 하면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중심인 을숙도에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낙동강하구 을숙도는 인간의 간섭과 개발(하구 둑, 쓰레기 매립, 명지대교, 주거단지, 공단 등) 로 인해 본래의 모습이 크게 훼손되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 결과 생태계가...

부산시의 엄궁대교 건설 추진에 대한 성명서(2008.7.3)

            부산시의 엄궁대교 건설 추진에 대한 성명서1. 허남식 시장은 예산을 낭비하고 시민부담 강요하는 엄궁대교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낙동강하구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서부산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현명한 이용 방안 마련을 마련하라!  부산시가 민자사업 형태로 엄궁대교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궁대교는 시민의 통행료...

[펌][CNB뉴스]지속가능 도시의 녹지 ‘물을 머금는 스폰지’

지속가능 도시의 녹지 '물을 머금는 스폰지'  불투수포장으로 뒤덮인 생명 없는 도시의 재생 전략 환경정책연구부 책임연구원 박은진 parkej@gri.kr  / 2008-03-20 10:05:51   ⓒ2008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인구집중과 도시화에 따라 우리의 생활주변은 온통 도로와 건물로 뒤덮이고 생명의 근원인 흙을 밟거나 만지기가 어려워졌다. 비가 오면 빗물은...

(의견서)황령산 녹지개발 반대 기자회견

기자회견 및 집회 지원-일 시 : 2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장 소 : 부산시 남구청 앞황령산은 도심 녹지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개발되어 많은 녹지가 훼손되었다. 녹지의 필요성이 증대됨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를 비롯한 남구청의 행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타 지역의 녹지정책과 비교해 보면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다. 녹지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단지 [노는 땅],[빈 땅]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산의 행정 수준이 한심하다. 부산녹색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