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하기: https://campaigns.kr/campaigns/420
해양쓰레기의 절반은 그물, 어구, 스티로폼 부표와 같은 어업쓰레기입니다.
스티로폼 부표는 파도에 쉽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되는데, 실제로 이때문에 우리나라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습니다.
또한 주인 없이 버려진 그물, 통발과 같은 어구에 해양생물들이 갇혀 죽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를 ‘유령 어업’ 이라 하는데, 한해 어업량의 10%의 해양생물들이 폐어구에 갇혀 죽어갑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구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2016년도에는 같은 취지의 어구관리법이 발의되었으나 어민들의 반발로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국회 본회의때에는 꼭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서명에 많은 참여와 확산 부탁드립니다.
함께 서명을 확산하고 내용을 공유할 단체, 개인을 모집합니다.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서명 확산에 함께 힘써주실 분들께서는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촉구 서명 https://open.kakao.com/o/gQeos4qd
참여코드: 0729
링크를 통해 카카오 오픈채팅방에 입장해주시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