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대한 인식의 전환, 정책의 변화를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기대해 본다.
산불피해지에 대한 생태적접근의 복구인식제고와 산림청 산림정정책의 부산시 정책반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잘못된 숲가꾸기를 조정하고 보완하여 지역에 맞는 숲 가꾸기가 필요합니다.
피해지에 대한 계속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시에서 충분히 고려해야하고, 사후 모니터링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모니터링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부산은 도심형 산불피해 최대취약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