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무럭무럭자라다 보니
금방 옷도 작아지고, 장난감도 나뒹굴진 않나요?
집안에 가득 모여진 물품들을
서로 필요한 사람들과 나눠쓰면 어떨까요?
오는 20일 평화공원에서 벼룩시장을 열게되었습니다.
각자가 내놓은 물품들을 진열해 각자의 가게를 열어봅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기부하고 싶은 곳에 기부하셔도 되고요~
열심히 일한 댓가이니 가져가셔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묵혀인 물품들이 다시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함께 장터여는 날: 2012.5.20 오후 1시~4시
함께 장터여는 곳: 평화공원 중앙분수대(대연동)
장터를 여실때는
-접수처에서 참가표를 받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자를 폅니다(구격 120/120)
-가게 이름을 정해옵니다. 미리 도화지에 꾸며 오셔요.
-물건에 가격을 미리 매겨옵니다.
-당일 1시까지 와서 접수증을 받습니다.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어요. 가능하다면 기부를 하시다면 많은 보탬이 될거예요.
-예쁘게 전시하고 물건가격을 스스로 정합니다.
-쓰레기는 잘 정리해서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판매가겨의 상한선은 최고가 3000원으로 합니다.
함께 가게를 열분들은 부산녹색연합으로 연락주세요.
사무국 623-9220 담당자 010-9329-4039
아래 꼬릿말에 남겨주셔도 됩니다.
참고: 참여가 어려우시면 여름방학에 아름다운가게에서도 장터를 열예정입니다.
집안에 싸여인 물품들을 모아주시면 녹색연합 청소년환경지킴이들이 대신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