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및 집회 지원
-일 시 : 2월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 소 : 부산시 남구청 앞
황령산은 도심 녹지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개발되어 많은 녹지가 훼손되었다.
녹지의 필요성이 증대됨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를 비롯한 남구청의 행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타 지역의 녹지정책과 비교해 보면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다.
녹지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단지 [노는 땅],[빈 땅]으로 인식하고 있는
부산의 행정 수준이 한심하다. 부산녹색연합은 영유아보육시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황령산 개발을 반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