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법기수원지 주말방문인원 모니터링 결과.

2011년 12월 23일 | 활동소식

▲ 주차시설 부족으로 길가에 일렬로 불법주차된 모습.


 


최근 법기수원지 부분개방소식을 듣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원지 전체가 개방되지는 않아 입구 주변에 잠깐 머물다 가는 정도입니다.


평일 하루 천명에서 이천명, 주말엔 이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방문객수가 늘어나면서 수원지 입구의 고령목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보호팬스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분개방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수원지 환경이 빠르게 파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