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소년환경지킴이,큰물결_랑 캠페인활동

2012년 2월 1일 | 활동소식

2011년 청소년환경지킴이,큰물결_랑 친구들이 바다사랑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추운겨울이라 특히 바닷가에서 캠페인활동은 생각만 해도 추울것 같은데
그래도 어젓하게 마지막 결실을 맺었습니다.

2011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참석한  재성이, 동헌이 석호,채혁,명근이,원주,원재,
고등학생이기에 참여하기에는 힘들거라 생각되었던 형민, 휘문, 혜리
동여고 환경동아리 나래,희정,신영,예린,소현,지혜,은로,예나
1년동안 어땠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 ‘2011년랑’이란다.
생각나니? 무더운 여름날 냄새나는 음식쓰레기를 바위틈에서 끙끙대던 모습
뼈만 앙상하게 남은 돼지머리
횟집이 있어 그런지 유달리 깨어진 뚝배기조각
낚시꾼들이 많아 그런지 유리조각도 유달리 많았던 송정이었지?

2011년 우리가 주운 쓰레기를 취합해보니
쓰레기순위 1위는 역시 담배꽁초였단다.
이세상에서 쓰레기를 만드는 생물은 인간뿐이라고 하던데
우리가 주운것 생물의 사체를 빼고는
사람들의 소비로 일어난 것이 대부분이었다는것!





고생했다!
2012년에도 랑은 계속된다다!
또 보자!

더 많은 사진은 랑 카페에서 보세요! http://cafe.daum.net/15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