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지도- 석탄]
“석탄 채굴과 석탄 전기 생산이 늘고 있으며, 동시에 온실효과를 높이는 탄소 배출량 또한 늘고 있다.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석탄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됐다.” -12쪽
“해마다 유럽에서 석탄 생산과 석탄 화력발전에 따른 대기오염으로 18,000명 넘게 사망한다. 미세먼지와 중금속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16쪽
“석탄 생산이 늘고 있지만, 관련 일자리는 계속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변화는 대륙 전체를 덮쳤다. 하지만 지하에서 일하는 광부들은 너무도 위험한 직업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18쪽
“석탄산업은 세금을 통해 가격을 절감할 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질병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계산서를 새로 작성해야 한다.” – 22쪽
“기후정책이 협상되는 곳이면 어디든 석탄회사들은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이것은 종종 매우 잘 작동한다.” – 30쪽
“산업계는 ‘깨끗한 석탄’이라는 약속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저장하려고 한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는 이런 시도는 기술과 경제로도 실패하고 있다.” – 34쪽
“세계 전력 혼합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다.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로부터 완전한 전환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 38쪽
월간 <작은것이아름답다>에서 지구별’석탄’을 주제로 한 <지구를 살리는 지도- 석탄>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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