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는 많은 먹을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아이들을 굶겨라”는 책이 나올 만큼 우리의 먹거리는 온통 오염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지, 또한 먹거리를 통해 어떤 환경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부산본부”와 함께 준비 했습니다.
◎ 일시: 5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12시30분
◎ 장소: 양정 성당(지하철 양정역 하차)
◎ 회비: 10,000원
◎ 강의 내용
날 짜 | 내 용 | 강사 |
5월 9일 | 먹거리의 위기, GMO(유전자조작식품) 먹거리의 총체적 오염이 나타나고 있는 이때, 어린이의 주된 간식이 되는 패스트푸드와 유전자 조작식품의 위험성과 그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권영근 소장 (농어촌사회연구소) |
5월 16일 | 먹거리와 쓰레기 제로운동으로 환경수행 실천을 하고 있는 정토회 불자님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부산 정토회 |
5월 23일 | 아이들의 건강과 엄마의 먹거리 어머니의 먹거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아이의 건강뿐만 아니라 인성까지도 바꿀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심각하게 나타나는 아토피에 대해 알아보고 그 해결책을 먹거리를 통해 찾아보고자 합니다. | 최 민 희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저자) |
5월 30일 | 스스로 선택하는 가난이 살림이다 현재의 빠르고 큰 생활에서 느리고 작은 생활로 변화한다면 우리의 먹거리 또한 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 김조년 교수 (한남대 사회복지학과교수) |
6월 2일 | 농사 체험 밀양 송백공소에서 직접 손으로 모심기와 콩심기를 합니다. 유영일신부와 생명살림과 농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 밀양 송백공소 유영일신부 (우리농 부산본부 본부장) |
◎ 신청: 하수영 623-9220, 62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