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기념
…..낙동강하구 오염원을 찾아서….
부산녹색연합은 자연의 고마움과 시민의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물!
3월은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는 물의 날(3월22일)이 있습니다.
부산녹색연합은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자 부산시민의 젖줄인 “낙동강하구 오염원을 찾아서”란 기행을 마련하였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자연과 접할 수 있었던 하천이 콘크리트로 뒤덮여 땅 속에서 썩어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빨래터로, 아이들의 놀이터였던 하천이 누런 생활오·폐수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행에서는 낙동강하구의 중요성을 살피고, 낙동강하구를 오염 시키는 소하천의 수질을 직접 측정합니다.
물의 특성과 소중함 그리고 하천의 올바른 기능과 개발에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 보려 합니다.
* 내용:
*오전- 낙동강하구 둘러보기(슬라이드 강의, 명지갯벌, 아미산)
: 낙동강하구의 생태와 아름다움 그리고 문제점들….
*오후- 장림하수 종말처리장, 학장천, 삼락천 수질 측정하기
: 수질 측정(COD측정, 인산염, 질산염 측정, PH측정, 기타),
도시하천의 문제점과 올바른 역활.
* 일시 : 3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00분
* 집결 장소 : 부산진 역 앞
* 참가비: 어른: 12,000원 (회원:10,000원), 어린이: 10,000원(회원:8,000원)
* 대상 : 일반 시민, 가족
* 준비물 : 도시락, 따뜻한 물, 모자, 필기도구, 쌍안경(있는 분만.)
* 접수 마감 : 3월 22일까지
* 문의 : 부산녹색연합 하수영 간사 (623-9220, 628-0902) (www.greenbusan.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