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003년 2월 12일 | 공지사항

금정산, 천성산은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 담겨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고속철도 관통에 대해 많은 분들이 반대하여 주시고 있으며,
노무현 당선자도 관통 백지화를 공약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지율스님과 윤희동 신부님은 부산시청 앞에서 단식 철야 농성중입니다.

우리는 노무현 당선자의 약속이 지켜지기를 기원합니다.
천성산, 금정산이 지켜지기를 기원합니다.

그 기원을 모아
매일 아침 10시면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 시청앞에서 참회의 108배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