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밤주우러 갑니다~

–언제이지요? : 2013 .9. 29 (일)
–어딘가요? : 울주군 금곡 녹색농촌체험마을
–만나는 곳은요? 부산진역 6번 출구에 버스가 대기합니다.
–누구랑?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어린이는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참가비는요? : 1인 15,000원, 어린이 5,000원

3인~4인 가족 기준 25,000원이며 이상일 경우 1인당 5000원 추가
(여행자보험,체험비,차량운행비 포함/도시락은 별도준비입니다.)

–준비물: 도시락, 마실물, 간편복장, 모자, 손수건 또는 물수건
–가져오지말아주세요 : 일회용 도시락/젓가락, 과자봉지, 컵라면, 물티슈 등

자연과 함께 하는 날입니다. 일회용품 따위와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 물품은 오늘만이 라도 자제해 주세요. 그리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입금계좌 : 부산은행 113-2002-8160-04 사)부산녹색연합
-궁금해요 : 부산녹색연합 사무국(623-9220) 담당자 김현욱 010-9329-4039  

시 간

내 용

10:00-10:30

금곡 녹색농촌 체험마을도착.
누군가요?
인사 나누며 마을 둘러봅니다.

10:30-12:30

숲과도 인사하고요.

뒷산에 올라가
들풀(산야초)을 온몸으로 느껴보고요
들풀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가을 들녘에 노니는 풀벌레들을 만나보지요.
가을이 왜 물드는지도 당연 알아봐야겠지요!

12:30-13:30

이제 배가 슬슬 고파오지요?
아까 온몸으로 느껴본 산야초로 겉절이해서
밥묵을 거예요~

13:30-16:00

쉬었나요?
우리가 기다렸던 밤을 줍고요~
다함께 자연에서 즐거운 놀이하며 맘껏 놀아요~

마 무 리

가을 소풍~
아쉽지만 자연과 인사하고
다시 도심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