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순례단 파란2005 현장방문 지지

2005년 8월 4일 | 활동소식






방학을 맞은 전국의 대학생 30여명과 청년환경센터 실무자들이 을숙도에 모였습니다.
‘생명평화순례단 파란2005’라는 이름으로 7월 6일 부터 15일 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국토의 아픈 현장을 돌아보며 순례를 하던 중 부산의 을숙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날 부산대학교 정앞에서 박중록 선생님으로부터 을숙도의 중요성과 대교 건설에 대한 문제점의 길거리 강의 듣고 6월13일 현장으로 왔습니다. 을숙도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건설현장을 보며 아파했습니다.


<을숙도 남단의 광활한 세모고랭이 앞에서>


<명지대교 건설현장에서 명지대교(주)를 규탄했습니다.>


<사하구 하단오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명지대교의 부당성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