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 초등학교 현장답사 보고

2011년 12월 23일 | 활동소식



2007년 3월 22일,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창신 초등학교에 다녀왔다. 실제 초등학교의 정문과 아파트 공사장의 거리는 차량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매우 좁았다.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는 35, 36층의 두 개동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 경우 정오를 전후한 시간을 기준으로 운동장의 일조량은 아파트의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부산시 교육청은 협상을 중단하고 교육환경권을 사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