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7(목) 이기대휴게소 개장 반대 기자회견

"이기대휴게소 개장 반대, 부지 안전성 검증이 우선"부산 시민단체·정치권, 각종 특혜의혹 해소 요구사유지 이유로 위험 방치…市·남구청 적극 대응 촉구국제신문장호정 이승륜 기자2013-02-07 21:25:34/ 본지 6면덧글 (0)좋아요 (0)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산책로 변 이기대휴게소 일대에 매립된 폐슬래그 위해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과 지역 시민단체의 재조사와 휴게소 개장 중단...

1월 송정 구덕포

1월 송정 구덕포

1월 20일 날씨도 맑음.고생많으셨습니다.대학생 인턴쉽 동아리 AIESEC분들과 함께 활동했습니다.역시 쓰레기 분리는 어렵습니다. 재질별로도 여럿, 용도별로도 여럿. 이런저런 재료가 함께 섞인 쓰레기도...

[2/7,목]’3.9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시민 한마당’ 홍보 캠페인

[2/7,목]’3.9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시민 한마당’ 홍보 캠페인

오는 3월9일(토)은 '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년 전국공동 행동의 날' 이다. 이날 서울과 부산을 비롯...전국 각지에서 노후원전 폐쇄 및 신규원전 건설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탈핵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부산에서도 시민들에게 당일 행사를 알리기 위해 서면에서 6개단체가 참여해서 '고리1호기 폐쇄 ' 홍보를 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하여 3월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단체들이 돌아가며 진행한다. 비록 원전확대를 고수하는 새누리당 정권이 들어섰지만,...

안타까운 부산의 해안경관

안타까운 부산의 해안경관배를 타고 오륙도를 거쳐 부산항에 한번이라도 들어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물이 났을지도 모른다. 새삼 오륙도가 반가워서가 아니다. 섬을 병풍처럼 둘러친 그 회색 무취한 거대한 콘크리트 아파트 단지 때문이다.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오륙도가 왜 부산의 상징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섬은 초라해 보인다. 자연이 문명 앞에서 그렇게 왜소해 보이기도 드문 일이다. 이렇게 우리는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첫 관문에서부터 해안을 망쳐 놓았다. 어쩌면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