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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 예산 증액 환영한다.

[성명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 예산 증액 환영한다.

11월18일 개최된 환경노동위원회는 2022년 에산안 심사에서 그동안 1300만 낙동강유역 국민들의 생명줄 낙동강을 살리는 취양수시설개선 사업비를 413억원 증액을 의결했다. 앞서 환경부와 기재부는 낙동강유역 국민들의 강한 요구를 짓밟고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을 7년에 걸쳐 완공하겠다는 계획으로 2022년 예산을 단 213억원 책정하는데 그쳤다. 낙동강은 2012년 4대강사업 완공 이후 모래준설로 인한 생태계파괴와 8개보로 인하여 물이 정체되면서 독성 녹조라떼로 심각한...

[모집] 철새 모이주기

[모집] 철새 모이주기

  *일시 : 11월 20일(토) / 11월 21일(일)  14시 ~16시 *장소 :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주차장 근처 *모집 : 유아 ~ 초등 6학년 자녀가 포함된 가족(8가족) 선정 가족에게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신청 기간 : 11월 12일(금) ~ 11월 19일(금) *신청 하기 :  https://url.kr/qnzuyo *준비물 : 간편한 복장(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외투를 준비해 주세요!!!) *문의 : 부산녹색연합 051-623-9220...

[보도자료]  낙동강 녹조물로 채소 키우면 발암물질 검출된다

[보도자료] 낙동강 녹조물로 채소 키우면 발암물질 검출된다

국회는 독성 녹조라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라!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 조기완료 위한 예산 증액, 수문 개방! 낙동강 살리기에 국회가 나서라! 지난 8월 이수진 국회의원, 양이원영 국회의원, 환경운동연합 등(부경대 이승준 교수 분석)은 7, 8월의 낙동강과 금강에 대한 녹조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분석 결과 낙동강 27개 채수지점에서 재측정‧측정 예정 제외 25개 지점 중 14개 지점이 미국 레저활동 기준(8ppb)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집] 11월 20일(토) 회원나들이 안내

[모집] 11월 20일(토) 회원나들이 안내

  *  언제  :  11월 20일 (토)  오전 10시 *  누구와  :  부산녹색연합 회원  20명 *  어디서 모일까요  :  두송중학교 정문 *  어떻게 신청하나요 :  https://url.kr/6pvi45 *  준비물  :  간편 복장,  마실 물,  손수건,  약간의 간식 *  문의 :  (사)부산녹색연합...

[기고] 전기는 여전히 눈물을 타고 흐른다

[기고] 전기는 여전히 눈물을 타고 흐른다

독일의 선거는 9월에 끝이 났으나 아직 새 정부는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아니다. 의원내각제 독일에서 집권당이 되려먼 총선에서 과반의 의석을 확보해야 하지만, 다당 구도인 정치지형에서 하나의 정당이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지는 못한다. 각 당별로 득표한 의석수를 갖고 과반을 만들어서 내각 구성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데 가장 많은 의석수를 확보한 사회민주당이 녹색당, 자유민주당과 공식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대표적 공약이었던 사회민주당의 최저임금...

[서명]  전국 신공항반대 1만인 서명운동

[서명] 전국 신공항반대 1만인 서명운동

  기후붕괴와 대규모 감염병 창궐이라는 절체절명의 생존위기 앞에 공항을 줄여도 모자랄 판에 가덕도 신공항, 새만금 신공항, 서산민항, 제주제2공항 등을 비롯해 10개의 신공항을 또 짓겠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요가 없어 10개의 지역공항들이 매년 만성적자를 누적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10개의 지역공항에서 총 1,17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2020년에는 14개 지역공항 모두에서 2,15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국토 곳곳에...

[성명서] 부산시는 도시계획위 복산1구역 심의를 중단하라!

[성명서] 부산시는 도시계획위 복산1구역 심의를 중단하라!

-한국전력공사와 자산총액 기준 10대 그룹 배출량 64% 차지해 -소수 대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책임 막중, 정부의 강력한 규제 필요 -문화재위 행정소송 및 형사고발, 공익감사가 진행 중인데 도시계획위 심의가 웬말이냐! -동래읍성 역사문화지구의 난개발로 문화재 훼손, 파괴를 중단하고 보존대책 마련하라! 동래 복산1구역 재개발의 이름으로 난개발의 초시계가 이미 작동되어 부산의 가장 핵심이자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역사문화지구가 무참히 파괴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 금정산 줄기가...

[성명서] 해양수산부, 부산시민 농단 북항재개발 흑역사 이제는 중단하라!

[성명서] 해양수산부, 부산시민 농단 북항재개발 흑역사 이제는 중단하라!

-해양수산부는 계획변경 취소하고 공원녹지 확충하고 기후위기에 답하라-   지난 2008년 북항 재개발이 지역시민사회의 참여를 통한 숙의 토론과 공론화를 거치며 장도에 올랐다. 앞서 고 노무현 대통령은 북항재개발 지역을 ‘지하철만 타면 슬리퍼 신고도 가서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규정했고 ‘시민에게 돌려주는 공간’임을 분명히 했다. 시민들은 시드니형 저밀도 친수공간을 선택했고, 최종용역의 결과는 근린공원이 전체 사업부지의 3/1이 넘는 마스트플랜으로 확정했다. 부산시민의...

제5회 부산환경교육 한마당

제5회 부산환경교육 한마당

부산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민,관 공동주관으로 "제5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 (10.22~23.)" 행사를 코로나 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성명서] 2030년 40% 온실가스 감축목표안을 철회하라!

[성명서] 2030년 40% 온실가스 감축목표안을 철회하라!

-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킬 2030감축목표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안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목표안(2018년 대비)을 제시했다. 하지만 UN IPCC가 지구평균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할 수 있는 경로로서 권고하는 목표치(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 2050년 탄소중립)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번 목표안을 201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