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후기] 놀면서 배우는 생태체험

[후기] 놀면서 배우는 생태체험

☉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초등 가족 단위(매월 세 번째 일요일) 꽃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며 수술과 암술의 다름을 관찰하고, 산간습지의 생물 탐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 공간이자 탄소 저감에 도움이 되고 지구온난화 온도를 낮추기 위한 생태적 가치를 알아봅니다.     ☉ 갯가풀꽃학교 유아 가족 단위(매월 둘째 주 일요일) 땅속에도 많은 생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땅속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보고, 꿈틀꿈틀 지렁이를...

[성명서]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성명서]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발전의 시간으로 대체하지 말라. 차기 정부 임기가 시작 되기도 전에 핵발전 확대를 위한 시동 걸기가 한창이다.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지키되 핵발전 비중을 30-35%대로 늘리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따라 신규핵발전 신한울 3,4호기 사업 재개와, 노후원전 수명연장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인수위 기획위원회는...

[기자회견] 한수원의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신청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

[기자회견] 한수원의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신청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

윤석열 취임도 전에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신청!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한수원을 규탄한다! 지난 4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신청서를 원안위에 제출했다. 문재인 정권이 채 끝나기도 전,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하기도 전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신청했다. |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부산시민 염원 짓밟아 탈핵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채 끝나기도 전에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신청한 한수원의 태도와 행위에 우리는 분노하지...

[후기]부산 가덕도 해양정화 활동

[후기]부산 가덕도 해양정화 활동

4/2~3 부산 가덕도 해양정화 활동 다녀왔습니다.   " 지구를 생각하는 청년들 가덕도로~" 가덕도(加德島)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의 주도(主島)로,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가덕도는 낙동강 하구 서쪽의 남해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덕도의 명칭은 예로부터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섬의 북쪽에는 부산신항이 있고, 남쪽은 동남권신공항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6호로 가덕도 남단 동쪽 해안절벽 위에...

[성명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정책은 시행되어야 한다.

[성명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정책은 시행되어야 한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정책은 시행되어야 한다. 내일(4월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에 따라 지자체는 감염병 유행 시 카페 등에서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 2년을 보내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고, 이에 대한 대책이 꾸준히 요구된 결과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금지는 무엇보다 발생량을 줄이는...

[기자회견] 낙동강 녹조 독  농산물 사용을 중단하고 보개방을 실행하라!

[기자회견] 낙동강 녹조 독 농산물 사용을 중단하고 보개방을 실행하라!

부산시와 시교육청은 낙동강 녹조 독 농산물 사용을 중단하고 보개방을 실행하라! 낙동강 강물로 기른 무와 배추에 이어 쌀에서도 청산가리의 100배나 되는 맹독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이에 부산시와 정부는 낙동강 강물로 생산된 쌀과 무, 배추의 양과 유통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가야 하며 그 위험성을 부산시민에게 공개하여야 한다. 이 사태의 원인인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야 한다. 그러므로 부산시민과, 부모들이 직접 나서서 국가와 부산시의 대책...

[후기] 3월 바다정화

[후기] 3월 바다정화

# 매월 세째주 일요일 /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10시 ~ 13시 # 다대포 해수욕장 # 참여인원 38명 # 약 55kg 수거, 참가 인원에 비해 수거된 쓰레기의 양이 적음. 해안을 오염시키고 있는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여 양과 종류, 특성을 조사하고 그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남기는...

후쿠시마 참상을 보고도 핵발전 강국을 만들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진실을 외면하는 이들에겐 미래란 없다. 탈핵을 선언하라! 오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1년이 되었다. 후쿠시마의 재난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고,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핵발전소 공격, 산불로 인한 울진 핵발전소 위협, 대책도 없이 쌓여가는 핵폐기물 등, 탈핵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핵발전 강국을 만들겠다는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참담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후쿠시마 핵사고...

[논평]  희망이 아니라 숙제만 남긴 대선, 이제 시민이 나설 차례

[논평] 희망이 아니라 숙제만 남긴 대선, 이제 시민이 나설 차례

‘당선자 윤석열’로 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났다. 전체 유권자 중 96.39%가 선택한 1위와 2위는 48.56%(윤석열), 47.83%(이재명)를 기록하며 1%도 안 되는 초박빙의 결과를 만들었다. 표심에 대한 해석들도 분분하다. ‘이대남’과 ‘이대녀’로 구분하며 20대 표심을 분석하기도 하고, 분명하게 나뉜 세대 간 그리고 지역 간 차이에도 해설을 붙인다. 여전히 지지율 40%를 넘기며 레임덕 없는 대통령이라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교체 대상이 되었다는 것과 10년 주기로...

[기자회견] 부산시와 사상구청의 기만적 노거수 관리와 살인 전시행정을 규탄한다.

[기자회견] 부산시와 사상구청의 기만적 노거수 관리와 살인 전시행정을 규탄한다.

주례 오백살 회화나무의 어처구니 없는 귀향에 분노한다 -부산시와 사상구청의 기만적 노거수 관리와 살인 전시행정을 규탄한다.   주례 오백살 회화나무 귀향 사건은 끝간데 없는 인간 이기의 결정판이다. 사지가 절단된 채 불에 거슬린 어르신의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비로 볼 수 없는 참혹함이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대관절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다. 시간을 되돌려 본다. 빌어먹을 재개발 타령, 전만 하더라도 어르신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모집] 놀면서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모집] 놀면서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숲과 나무, 하늘과 바다, 물과 갯벌, 우주에 깃든 존재는 우리와 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자연은 인간을 비롯한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연과 친구 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일정 : 4월~ 11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시간 : 10시 ~ 15시 -대상 : 초등2~ 초등 6학년 가족단위 -참가비 : 10만원(재료비 포함) / 회원가입시 8만원 -내용 : 자연 숲, 습지에서 양한...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죽음을_부르는_핵 #핵발전은_기후위기의_대안이_아니다 #탈핵을_약속하라 핵쿠시마 핵사고 11주기가 다가옵니다. 후쿠시마의 교훈은 아직도 우리에게 유효할까요? 20대 대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은 탈핵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는 발언과 공약을 하며 후쿠시마의 교훈을 잊고자 합니다. 이에 부산과 경남 시민들이 함께 모여 탈핵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2. 3. 5.(토) 14:00 장소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