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6/10(월) 검찰의 원전 비리 척결을 위한 강력하고 광범위한 수사를 하기 바란다.

검찰의 원전 비리 척결을 위한 강력하고 광범위한 수사를 하기 바란다.   - 원전비리의 주범, 핵마피아의 원흉은 한수원 - 정부는 원전비리 및 핵마피아 척결을 위해 성역없는 검찰 수사 보장하라. - 원전 운영과 감시 규제에 시민참여를 보장하라.   원전 비리가 점입가경이다. 한국전력기술이 JS전선에게 새한티이피라는 공범자를 소개하고 범죄를 저지른 것은 하나의 사례에 불과했다. 핵산업의 많은 집단들이 이와 유사한 범행을 조직적으로 저질러 왔다는 사실이...

[고리4호기 재고장 관련] 한수원의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요구한다.

한수원의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요구한다. 지난 10일 재가동을 시작한 고리 핵발전소 4호기가 4일 만에 또다시 정지했다. 고리 4호기는 지난 1월 30일부터 63일간 가동을 중단한 채 계획예방정비를 받고 지난 3일 발전을 재개했지만 다음 날인 4일 고장으로 정지됐었다. 이후 10일부터 발전이 재개됐으나 나흘 만에 가동이 또 중단됐다. 발전소 안전관리의 종합적 예방점검이라 할 수 있는 계획예방정비 이후, 열흘 사이에 벌써 두 번이나 가동이...

한수원 원전부품 납품비리 종합 수사결과 발표에 따른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입장

같은 수법으로 반복되어온 한수원의 원전부품 납품비리 !정부는 한수원의 비리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하라.4월 11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해 12월 감사원이 고발한 한수원의 원전부품 납품비리에 대한 4개월간의 수사 결과를 종합 발표했다. 수사 결과를 보면, 고리원전 내에서 이루어졌던 비리들은 원전직원이 납품업자와 짜고 부품을 빼돌려 새 제품으로 둔갑시켜 재납품 하거나, 시험성적서를 위조하는 등의 수법이 다시금 확인되었다.이는 그동안 고리원전 내 발전소간의...

“밑빠진 독에 물붓기! 고리1호기 폐로하라!”

밑빠진 독에 물붓기! 고리1호기 폐로하라!고리1호기 올해 투입예정 금액 무려2382억원!노후화된 핵발전소 운영비 급증으로 고리핵발전소 200억 적자!밑빠진 독에 물붓지 말고 고리1호기 페로해야!고리1호기 전력수급에 아무런 영향 없어 이달 4월 12일부터 8월까지 고리1호기는 제30차 계획 예방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살펴볼 때, 그 동안 정부와 한수원이 고리 1호기의 재가동 명분이 되어온 전력대란방지에 고리 1호기는 아무 영향이 없음이 드러났다. 이번...

재가동 하루 만에 발전 중단된 고리원전 4호기, 원인은 한전의 작업 실수! 한수원도 한전도 믿을 수 없다. 신뢰 없는 고리원전 즉각 폐쇄하라.

재가동 하루 만에 발전 중단된 고리원전 4호기, 원인은 한전의 작업 실수!한수원도 한전도 믿을 수 없다. 신뢰 없는 고리원전 즉각 폐쇄하라.   고리원전 4호기가 발전을 재개한지 하루 만에 가동이 중단되었다. 이번 고리원전 4호기의 재가동은 두 달여간 정기안전점검을 거친 것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무려 50여명을 투입해 정밀점검을 진행한 것이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이번 고장에 대해 원자로 및 터빈계통과는 관계가 없으며 외부 주변 압기의...

고리 1호기, 2차 수명연장은 절대 허용치 않겠다!

 2013년 3월 28일 스리마일 핵사고 34주년을 맞아 부산의 현재를 돌아 보고 부산 시민의 안전을 점검하고자 한다. 그 동안 고리 1호기는 잦은 고장과 사고를 일으켜 왔다. 2012년 초유의 블랙아웃 사태는 고리 1호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핵발전소 근무자들 사이에 만연한 부정부패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폐로하는 것이 마땅했지만 정부와 한수원은 전력대란을 이유로 지난 해 8월,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고리원전 정전사건 무죄 판결에 대한 반핵부산시민대책위 논평

 고리원전 정전사고 은폐 무죄 !사법부는 단순 법리 해석이 아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고려한 판단을 하라. - 한달 이상 사고를 은폐하다 뒤늦게 들통나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 은폐 책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1일, 부산지법은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고리1호기 발전소장 등 간부들에게 정전사고를 은폐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이기대 휴게소 관련 성명서

이기대 휴게소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 남구청은 해명하라.폐기물 매립된 곳에 건축허가, 진입도로 개설 등 특혜의혹을 해명하고당초 약속대로 이기대 휴게소 옥상과 1개 층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라   지난 4일 남구 용호동 이기대 공원 내 이기대 휴게소의 개발사업자인 동남개발은 옥상과 1개 층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망대로 무료 개방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저버리고 커피전문점과 뷔페, 웨딩홀과 같은 상업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대 휴게소는 건립과정에서 수많은...

국민의 분노에도 또다시 공청회 강행. 2차 공청회는 전력독재의 시작을 의미한다.

국민의 분노에도 또다시 공청회 강행.2차 공청회는 전력독재의 시작을 의미한다.   지난 1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가 발전소, 송전탑 관련 지역주민,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에 의해 무산된바 있다. 이는 졸속적이고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엄중한 경고였다.이미 수차례 문제제기된 것처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수요 확대를 전제로 민간화력확대, 핵발전, 송전탑 문제와 조력발전 등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를 그대로...

에코델타를 비판하다

에코델타시티를 비판한다. - 기득권 토건세력의 개발이익을 위해 천혜의 생태공간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 어디까지 진짜이고, 어디까지 가짜인가? 에코라는 이름을 붙인 가짜 생태친화적 도시개발사업이 슬금슬금 부산시민에게 접근하고 있다. 플랫카드를 내걸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인 것처럼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개발이익을 노리는 일부 기득권 토건세력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자신들이 가져갈 이익을 감추고, 마치 부산시민 전체를 위한 사업인 것처럼 이 사업의...

2012년 고리1호기 및 월성1호기 원전사고 시뮬레이션 발표자료

수명다한 월성, 고리원전 1호기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 발표최대 72만명 급성 및 암사망,인명피해와 피난비용으로 1,019조원피난여부에 따라 경제적 피해 차이 커제염비용과 사고수습비용 포함 시, 천문학적 액수환경운동연합, 탈핵울산공동시민행동, 경주핵안전연대,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오늘(12월 10일, 월) 월성원전 1호기와 고리원전 1호기 사고피해 모의 실험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사고피해 모의실험은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 평가 프로그램인 SEO code(세오 코드)를...

정부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기술원 책임자를 처벌하고 위조부품이 납품된 원전가동을 즉시 중단하라.

정부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기술원 책임자를 처벌하고 위조부품이 납품된 원전가동을 즉시 중단하라. 사고은폐, 중고부품, 짝퉁부품, 원전직원의 마약투여, 품질검사서 위조에 이어 고리원전에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이 납품되었음이 감사원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감사원은 12월 5일 ‘국가핵심기반기설 위기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고리원전 1호기 정전 은폐사고 발각 이후 4월 2일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대상으로...